2018/10/06

· CTF/2017
Abstract XCTF 2017 Final - 2일 차에 출제된 문제. 대회 이름 혹은 문제 이름을 떠올리기만 해도 미안함과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대회들이 있다.당시에 내가 풀지 못했던 문제들로 인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던 순간들이 괴로운 기억으로 남았다. 그 중 XCTF를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힌다. 자신에게 기대, 다짐, 의미가 큰 대회였지만, 그에 비해 내 능력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. 결국, 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대회를 망쳤다. 최근 XCTF 2016에서 출제됐던 문제들을 모두 풀고, 좀 울컥했다. 대회때는 전날 패치하지 못한 취약점들 패치한다고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, 그게 핑계가 되어주지 못 할 정도로 취약점들이 간단했기 때문이다. 자신감이 바닥이라 내가 풀 수 있다는 확..
· CTF/2017
Abstract XCTF 2017 Final에서 2일 차에 공개된 문제. jinmo123이 first blood로 풀어 모든 팀들을 압살하고 1위를 찍은 문제.취약점은 은근히 간단하지만,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시 jinmo123이 풀었던 속도로는 못 풀었을 것 같다. (개빠름)그래도 당시에 제대로 봤다면 최소한 늦은 exploit이나 patch라도 가능했을텐데, 너무나 아쉽다. Main thread main함수는 아래와 같이 10개의 thread를 생성하고, 사용자의 input을 0번 thread에 전송한다. // 9개의 transfer thread 와 1개의 message thread를 생성. // 무한루프를 돌며 사용자에게 입력을 받고, 0번 transfer thread에 전송. (1) Transfer..
pwn3r_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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